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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흥부네 11남매 근황

by tip-know 2025. 4. 14.

흥부네 11남매 근황,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한때 방송을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던 흥부네 11남매 가족. 놀라운 다둥이 육아와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죠. 

 

 

11남매에서 14남매로, 더 커진 흥부네 가족

첫 방송 이후, 흥부네 가족은 더욱 큰 가족으로 성장했습니다. 기존의 11남매에 3명의 자녀가 더해져, 무려 총 14남매(9남 5녀)가 되었는데요. 첫째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30세가 넘는다고 하니, 대가족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처럼 많은 자녀를 둔 가족이지만, 부모님의 헌신과 형제자매 간의 끈끈한 정으로 지금까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랍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아홉째 부터 열셋째까지 사진입니다. 열넷째는 17년도에 태어났다고해요.

 

아홉쨰, 열째, 열셋째
열한째, 열두째

아이들은 이제 각자의 길로

시간이 흐르며 아이들은 하나둘씩 성장했고, 이제는 각자의 삶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 첫째 아들: 결혼 후 독립하여 아들 둘을 낳고, 아버지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차량 배차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둘째 아들: 군 복무를 마친 후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준비 중입니다.
  • 셋째 아들: 군 제대 후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 큰딸: 지방의 기숙사가 있는 골프장에서 근무하며 가족에게 생활비를 보내고 있습니다.
  • 기타 자녀들: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 취득 등 각자의 진로와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첫째 아들의 아들들

가족의 일상과 도전

하지만 이렇게 큰 가족을 꾸려나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특히 어머니 함은주 씨는 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김정수 씨택배 상하차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여전히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가족은 나라에서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이젠 3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현재는 첫째와 셋째 아들이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다고합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이 대가족은 때론 복작거리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협력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가족이라는 본질적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네요.

 

맺으며: 흥부네 가족이 전하는 메시지

흥부네 14남매 가족, 이들의 삶은 화려하진 않지만,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따뜻함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가 많아도,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품어주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거라 생각해요! 2025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가족 아닐까요?


※ 본 글은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적인 루머나 추측성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